모두 중요하고 소홀히 할 수 없는것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단어들. 이들중 하나라도 소홀하다면 그에 따른 다른것들도 영향을 받아 악화(?)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모두 신경쓰되 한쪽으로 치우쳐도 다른것들이 영향을 받게되고.
이 네가지 요소를 지표로 거미줄?을 그린다면 당연히 거미줄을 넓게 그려내는 것이 좋다라고 할 수 있겠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코드'가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사랑하며, 좋아하는 것을 찾고 즐기며 그에 맞는 업을 찾는것이 바람직한게 아닐까.
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는 일을 찾는것이 선행되어야한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건지.. 쨌건 누군가 일을 물어보든 사람을 묻던 해주는 말이 이 말이었던것 같다. 내가 그렇게 믿고 있으며 그 덕을 많이 봤..다고 치고. ㄱ-
나는 좋아하는 일은 찾았지만 위의 말과는 다르게 일을 더 중요하게 지내왔었던것 같다. 특히 대학생시절과 사회 초년생시절.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정답을 찾아간다고 말할 수는 없는것 같고..
항상 위의 4가지가 똑같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해서도 안됨은 조금만 짚어보면 알 수있긴하다. 신혼때엔 일보단 사랑과 사람에 많은 텐션을 가지게 되야 할거고.. 일의 프로젝트 막바지엔 당연히 생활과 사랑보단 일과 사람이 차지하는 텐션이 많아야 한다.
다만 생의 마지막까지가서 모든 삶의 통계를 뽑아낼 수 있다면 그 결과가 균등하게 분포되면 좀 더 잘 살았구나 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실패한 삶이란게 있진 않겠지만. 누구의 삶이든 소중하고 가치있듯. 쨌던 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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