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rev.1 개발기>


rev.2 개발이 완료는 지난해.. 2013년 11월

이제서야 글을 남긴다.


허니톤 미니 앰프에 라즈베리파이를 넣었을 뿐이므로 큰 기대는 말자. 단지 그거다.

rev.1 개발하고 실제로 게임을 돌려보며 느낀 불편함들을 개선하고자 rev.2 진행을 직접 인두를 들고 도전.

(이렇게 인두질을 오랫동안 해본건 태어나서 처음있는 일 같다)


사용하며 불편했던 것.

1. USB포트가 모자르다!

2. 앰프가 돌아가셨네?

3. 라즈베리 파이의 고질적 문제인.. 키보드 반복눌림 현상이 남아있다. 없애자.


해서.. 내부에 심어두었던 USB 허브를 밖으로 뽑아내는 작업, 앰프 고장원인 분석 및 새 앰프로 교체.. 이 두가지를 하는것으로 목표를 잡았다.



노란 물건이 바로 HoneyPi Mk-II (rev.1)

허니톤의 앰블럼을 교체해볼지 고민했지만 기존의 디자인을 살리는 것 또한 중요한 점이었던 것 같아서 남기기로 결정.

디자인을 변경할 것이었다면 아마도 앰프 선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 물건이 HoneyPi Mk-I (rev.2)

마침 검은색이라 고난과 역경, 영광의 상처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 다행.

자 그럼 어떤 것들이 달라졌는지 부터.. 아니. HoneyPi 자체를 소개 하는것으로 시작해야 하나?


하나씩 살펴보자.



상단의 노브와 비디오 포트가 자리잡는다.

노브 3개 중 1개가 전원 + 볼륨 으로 동작하고 나머지 두개는 톤과 드라이브로서 기존 기타앰프의 역할을 유지한다.

비디오 단자는 RCA 타잎의 컴포지트. 원래는 기타와 연결하는 플러그이지만 과감히 비디오 단자가 자리잡았다.


그리고 기존 앰프의 가죽(인줄 알았지만 사실 그냥 고무..) 손잡이, 그리고 전원 LED 이렇게 보인다.

전원이 켜지면 상단 LED에 빨간불이 뿅하고 켜진다.


그럼 이제 뒷면.



어이없을 수 있지만..

클립이 있다. 우린 이것을 허리에 차고 게임을 할 수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와 동시에 모바일화 도전?)

바보같겠지만 기존 앰프에 있던 오리지널리티라서 최대한 그대로 살려놨다.

좀 좋게 해석하자면 벽에 못을 박고 벽걸이로도 쓸 수 있는 형태라고.


그리고 아래에 보이는 배터리 박스는 나중에 열어보기로.

(라는것은 배터리 박스는 더이상 배터리 박스가 아니란 이야기)



옆면에는 해드폰 연결과 어댑터!인 것으로 보이는 오디오 입력 단자.

이 부분이 rev.2 를 작업한 핵심이었다. 입력 포트와 티비의 오디오 포트를 연결했더니 기존 허니톤 앰프 회로가 고장나버렸기 때문.

그땐 단지 입력포트에 출력이랍시고 연결해서 문제였을지 고민했으나 사실은 rev.1 작업시 배선의 잘못으로..

두 대의 허니톤 앰프를 고장내고서야 원인을 확실히 알아냈다.



배터리 박스를 열면 촘촘하게 각종 입출력 포트들이 자리잡고 있다.

왼쪽부터 HDMI , USB 2.0 x 2 , Ethernet , DC 9V

라즈베리 파이에 있는 HDMI 포트에서 ㄱ자로 꺾이는 젠더로 방향을 바꿨다. HDMI 를 외부로 포트를 내기위한 가장 훌륭한 선택!!

USB 포트는 라즈베리파이 보드에서 나온것은 아니고 중간에 허브를 거쳐서 뽑아 냈다. 분해를 해보면 내부에 무선랜과 블루투스동글이 허브와 연결되어있음.

유선랜은 뭐..

전원 어댑터는 어쩔 수 없이 방향을 옆으로 잡았다. 정면으로 꼽으면 좋았겠지만.. HoneyPi 의 스피커모듈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빠듯하게 채우느라 고생이 많았다.


여기까지가 간략하게 훑어본 HoneyPi !!

대부분의 작업들이 깔끔하기 그지없다. rev.1 완성을 해준 mobsword 님께 큰박수 세번 짝.짝.짝.


자 그럼 rev.2 를 살펴보자. 우선 발단이 되었던 오디오 입력 단자부터.



(사진에 먼지들이 너무 많이 보이네..)

(게다 토글 스위치가 너무 싼티나.. 비싼 부품으로 바꾸고 싶다)

오디오 입력 단자를 없앴다. -_- 이로써 말끔히 해결!!

이 아니고..


배선을 살짝 뒤틀어서 토글 스위치를 달아놓았다.

스위치가 UP 이면 HoneyPi 는 단순 앰프로 동작하고 위에있는 3.5mm 플러그는 aux가 된다.

내부에 있는 라즈베리파이 보드와 USB 허브에는 전원이 차단되므로 전력소모나 노이즈를 줄일 수 있다. 굳!


스위치가 DOWN 이면.. HoneyPi 는 멀티-비디오 콘솔로 동작하고 위의 플러그는 해드폰 단자로 변신.

다시 말하면 스위치에 따라 플러그는 오디오 입력과 출력으로 바뀐다.


그럼..


스위치가 DOWN 이면 스피커.. 앰프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것이냐? 아니다! AirPlay 가 동작하게 되어 WiFi 무선 스피커로서 역할로 변신한다.



사이좋게 두 모델을 비교한 사진.

토글 스위치를 좀 더 비싼 부품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단가가 너무 높아진다.

(벌써부터 대량생산 고민?)

참. LED 가 바뀐것도 있다. 이건... LED를 5V 에서 켜지는지 확인하다 사망.. 해서 새로 장만한것;

5V는 보통 한계치라서 불안하다고 해서 1k 저항과 함께 붙여놨더니 적절하다.

기존 것 보다 밖으로 더 나오게끔.



배터리 박스를 닫더라도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가 하나 더 밖으로 나왔다.

배터리 박스는 HDMI로 디스플레이와 연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닫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유선 패드 하나때문에 배터리 박스를 열고 닫기 불편했던 점을 개선.

XBOX360 유선 패드 연결을 하는 경우도 배터리 박스를 다아놓고 쓸 수 있다.

심지어 에뮬레이터를 위한 외부 롬 연결도. 외부 롬 연결이 이해 안되는 분은 그냥 쭉 읽다보면 답이 써있으니 일단 계속 읽으시길.


여기까지는 외형적으로 볼 수 있는 변화들. 이제 열어볼까



(mobsword 의 싸인이 험한 작업들로 인해서 손상됐다. 이런)

굉장히 선들이 복잡해졌다. 이부분은 rev.1 에 비해 마이너스;;

배선을 각 부품에 직접 연결했던 것들을 전부 커넥터로 바꾸면서 복잡해진것.


비주얼은 흉하지만 배를 갈랐을 때 양쪽으로 보드가 뙇하고 분리되도록 하기 위해서 조금(?)의 희생을 했다.


왼쪽이 라즈베리파이와 USB 허브, 오른쪽이 앰프와 노브들.

다시 말하면 왼쪽이 컴퓨터, 오른쪽이 오디오.


단가를 계산해보면..


RaspberryPi Model A - $35

USB hub - 2500원

Honeytone - $20

mini amp - $1.5


여기에 잡다한 전선, 커넥터, 저항, 토글스위치, SD 메모리 등등의 비용이 추가됐다. 보이진 않지만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도 많이 했는데.. 

삽질로 인해서 지출이 많이 늘었다. 실 개발 비용은 훨씬 많이;; 멀티미터 부터 없는 것들 투성이라.


확대해보자.



앰프가 이렇게 생겼다. 기본 허니톤 앰프는 고장난 관계로 모두 걷어 내고 가변저항들과 스위치 들을 디솔더링 해서 재활용.

이곳의 변화는 단지 고장난 부품의 교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9V 앰프에서 5V 앰프로의 변신!

라즈베리파이와 USB 허브가 5V 라서 앰프 교체하는 김에 5V로 통일 시켰다.

이 때문에 rev.1 에 연결했던 9V 2A 짜리 어댑터는 무용지물이 되었고 내부에서 전압을 변경해주던 SMPS 회로도 제거.

(이로써 단가가 낮아졌다!!! 5V 미니 앰프는 $2도 안한다. 중국에서 무료 배송해줌)


가변저항의 방향이 하나가 거꾸로인 것은 눈감아주자... 기판에 커넥터 위치를 잘못 잡아서 생긴 비극이다.


실제 앰프는 가운데 퍼런 기판.

이것도.. 사실은 한번의 우여곡절이 더 있었는데..



정말 정말 작은 크기의 앰프. 기존의 앰프와 크기를 비교하면;;;



물론 기존의 앰프도 무지막지하게 단순하긴 하다. 각종 캐패시터들이 있어서 그렇지. 사실 캐패시터는 적당히 많을수록 좋기도 하고.

가변저항 위치나 다른 포트들까지 지지대 역할을 하던 원래 앰프가 아니니 이 포트들은 케이스에 따로 글루똥으로 고정시키는 방법밖에.



애초에 교체 하려고 했던 앰프는 빨간 이녀석이었지만. 아직 기존 앰프들의 고장원인을 모르고 교체를 하던 찰나에 이 빨간 앰프도 같이 사망하셨다.

3.5파이 포트가 +,-,gnd 모두 하나로 묶여 있던걸 모르고 테스트..

전부 사망하신 앰프들 사진의 열전을 보고 있으니 명예의 전당 같기도 하고 뭐 그러네.



고난과 역경이 얼핏 보이나?

대부분 납땜질을 하고 혹시나 떨어질까봐 만능 글루건으로 다시한번 똥칠.

반대편에 두툼한 스피커 자석이 있어서 최대한 보드가 낮게 깔린 상태를 유지해야만 했다.


라즈베리파이가 사실은 이렇게 생겼는데..



수술 직전의 라즈베리 파이 모습. 각종 포트들이 동서남북으로 정신없이 자리잡고 있고.. 이 때문에 어떻게 연결을 하더라도

케이블 재난은 닥쳐오게 만들어져 있다. 게다 Model A 는 두개의 USB 포트 덕분에 더욱 두툼한..

그래서 수술이 시작되게 된다.



납똥을 제거중인 mobsword 의 손길. rev.1 제작을 하면서 옆에서 많이 배웠다. 

아마 머털도사도 그렇게 빗자루질 하면서 온갖 기술들을 배웠더랬지.




공간을 줄이기 위해서 GPIO 도 잘라내고..

USB , Ethernet ,  비디오 포트까지 모두 걷어냈다.


그리고 기존 허니톤 케이스를 라즈베리에 맞게 다시 구멍내는 작업들을...



드뤠멜로 갈아내고..



줄사포로 또 갈고 갈고 갈고..



각 포트들 사이즈에 딱 맞는 모양을 만들어 낸다. 사운데 동그란 구멍은 실패한 전원..


그리고 라즈베리파이 보드를 고정시킬 지지대를 접착제로 고정시킨다. 



그렇게 해서 뙇하니 자리잡게 된것이었던 것이었다.

rev.1 제작 할때의 사진이라 화질도 더럽고 지금 모델이랑 차이도 살짝 있긴 하지만 어쨌건 고난과 역경을 볼 수 있었던 장면들.

다시 rev.2 작업의 사진으로 되돌아오자.



보드의 뒷편을 잘 보면 노오란 USB 허브가 몸을 숨기고 있다. 다른곳에 거리적 거리지 않고 최대한 짱박아둠.

USB 허브의 불필요한 부품들도 모두 디솔더링으로 걷어내고 USB 포트들도 다 제거 후 직접 와이어링.

근데..

커넥터가 이렇게 많으니 마치 커넥터 덕후가 된 기분



선정리를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필요한 길이만큼만 잘라서 사용하고, 커넥터 사용을 줄이고.. 다시 만든다면 이 부분이 가장 큰 숙제.

한 명의 프로그래머로서 마치 지저분한 소스 코드를 보이는 그런 수치심 같은 것들이 느껴진다.

뭐 다음에 잘 하면 되겠지. 라지만 정말로 다음이 언제가 될지... 쿨럭.


먼저 보여줬던 rev.1 노란 HoneyPi 도 다시 작업을 해야하긴 하니 그땐 좀 더 신경써서 와이어링 하는것으로 하자.



일단 이렇게 생긴 HoneyPi (허니파이 라고 부르자).

가운데 그릴에서 사이드가 빵빵하게 뻗어 나온다. 마치 60~70년대 캐딜락 같은 자동차의 스타일을 하고 있다.

아니면 bioshock 의 랩쳐 정도.


댄일렉트로 의 앰프들이 주로 이런 계열이던데 그 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물건.

훑어 보면서 미니 앰프의 세계도 알게 되고 참 많이 배웠네.



그나마 조금 가격이 나가는 RCA 케이블을 티비에 연결해준다.

그냥 전파상에 파는 비디오 케이블을 적나라 하게 노출하면 정말 없어도 너무 없어보여서

7000원 짜리 케이블 구매! 사실 이것도 저렴한 물건이긴 하지만 플러그만이라도 좀 낫다.


이베이에서 금도금 플러그를 낙찰받고 배송을 한참 기다렸었는데.. 판매자가 배송이 늦어져서 취소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물론 이것 뿐만 아니라 부품 하나 하나 다 이런 식의 과정들을 다 거치는 바람에 시간 낭비도 엄청 많았던것 같고.



컨트롤러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므로 듀얼쇼크3 를 준비한다.

XBOX360 유선 패드도 지원 되고 일반 USB 패드면 거의 다 지원 할 수 있지만..

무선의 편리함 때문에 고민 끝에 메인은 듀얼쇼크를 쓰기로 했다.

PSX 에뮬레이터도 있고 하니 버튼은 좀 넉넉해야하고.


패드의 완성도 때문에 XBOX360 무선 리시버를 내장 시킬 생각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리시버 보드가 크고 값도 비싸서 손톱만한 블루투스 동글과 듀얼쇼크 조합으로 결정. USB 포트도 아낄 겸 키보드나 마우스 연결도 되니 여러모로 장점도 많다. os가 raspbian 을 기반으로 하니 x-window 라도 돌릴 일이 있다면.



짜안 하고 연결된 모습!! 잘보면 내 모습도 화면에 비친다. -_-



패드가 없다면 게임용 콘솔인줄 상상도 못하겠다. (자화자찬의 시작)



부팅화면.. 번개같은 부팅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가성비가 중요하므로 부팅 속도는 넘어가자.

심각한 수준은 아님.

전원이 켜지면 상단의 LED에 붉은 빛이 돈다.



오디오가 앰프에서 재생되는것이 기본이므로 케이블은 단순해진다. 하나의 선만 남기되 상단에 보이게 하면서 노골적으로 바꾼다.

뭐.. 더 훌륭한 사운드가 듣고 싶다면 토글 스위치쪽에 있는 오디오 단자를 사용하거나 HDMI 단자로 연결하면 해결된다.


화면에 보이는건 파이널번 에뮬레이터가 CPS2 게임인 D&D 를 구동중인 모습.

프레임은 당연히 풀 프레임이다. 단지 앰프 스피커는 1유닛 이므로 CPS2의 Q사운드가 무용지물.

(레트로 게임은 역시 브라운관 티비)


여기까지는 단지 에뮬레이터 머신으로밖에 볼 수 없었지만,

이것(?) 하나가 더 추가되면 콘솔로 불려질 수 있게된다. 



Retrode 를 연결했다. 후면에 새로 만든 USB 도 사실 Retrode 를 연결하기 위한 포트였고.

Retrode 가 무었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he Retrode is the world’s most versatile (and fun!) USB adapter for vintage video games. Revive the good old 16-bit times on your computer/smartphone/tablet, using your original cartridges and controllers!


16비트 콘솔게임을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댑터! 오리지널 패드도 연결할 수 있어용!

.. 라고 한다.

위에 요란하게 제품명이 써있는건 아름답지 않아서 모두 사포로 갈아내고 5단계를 거쳐서 다시 폴리싱 작업까지 했다;;;

그래도 HoneyPi 같이 빤질거리게는 못해서 아쉽네.



이렇게 두가지의 카트리지가 동시에 연결될 수 있다. 원한다면 전면에 메가드라이브 패드를, 옆면에는 슈퍼패미컴 패드를 연결할 수 있다.

개취는 슈퍼 패미컴이 앞에 있으면 좋겠는데.. 카트리지 크기 때문에 일부러 작은걸 앞에 배치했나보다.

그래도 슈퍼패미컴 카트리지를 뒤집어서 꼽아야 하는 이유는 알다가도 모를 일.


사실 저 Retro 라고 하는 어댑터에 다른 플러그인 들을 연결하면 닌텐도64 와 PC엔진, 게임보이 등등 다양한 카트리지 연결이 가능.

더욱 자세한 설명은 retrode.com 에서 확인하시라


연결을 하면..



메가드라이브 슬롯에 꼽힌 뿌요뿌요 카트리지도 이렇게 인식이 되면서 그와 동시에



슈퍼패미컴 슬로엔 꼽힌 모노폴리도 이렇게 뙇 하니 리스팅이 된다. RetroPi 프로젝트를 설치한 덕분에 모든 소프트웨어 문제들이 해결됨.

지역을 가리지 않으므로 메가드라이브, 제네시스, 슈퍼패미컴, 슈퍼닌텐도 상관없다. 일단 꼽으면 끝.

그리고 패드로 버튼을 누르면 에뮬레이터가 자동으로 로드되면 게임이 실행된다. 실행 화면은 맨 하단에 나올 동영상을 보시길.



아이폰에서 직접 음악을 와이파이로 연결 할 수 있도록 AirPlay 로도 보인다.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AirPlay 단말기가 있는 경우 재생 컨트롤 버튼 옆에 새롭게 아이콘이 보이게 되는데.. 이를 클릭하면 연결 할 수 있는 단말기 리스트가 뜬다.

그걸 선택하는 것만으로 모든 설정은 끝. 이것도 실 화면은 아래에..


자자 사진은 그만 됐고.. 동영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사실 글 쓰는걸 싫어해서)




글은 허접했지만 이거 완성하려 했던 노력은 어마어마 했음을 기억해주시길. 정말 어마어마. 


바로가기 <rev.1 개발기>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득템 2014 2부  (0) 2014.04.09
득템 2014 1부  (0) 2014.03.27
HoneyPi 시작!  (0) 2013.11.27
HoneyPi Reference  (0) 2013.09.28
atheros L1 랜카드 드라이버 문제 (Windows 7)  (0) 2013.02.19

WRITTEN BY
buzzler

,